아이바오와 러바오가 한국에 들어와 검역을 마치고 에버랜드 판다월드에 처음으로 적응하는 날! TV 동물농장 방송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방송정보는 아래 내용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TV동물농장 방송정보
방송일 2016.04.24(일) -762회 돈 터치 미! 안 잡히는 犬<까미>
- 아이바오 러바오 중국에서 한국까지 100일간의 기록 2
- 드디어 한국 입성 판다 커플 에버랜드 판다랜드 적응기
- 웨이브 - 30:05 시작
에버랜드 판다월드 입성 첫날
내부 방사장 공개
러바오가 지내는 방향
에버랜드 손님들이 판다를 보는 곳
아이바오와 푸바오가 지내는 방향
지붕도 열리는 첨단 시설 판다월드
판다월드 사용 전 얼음바위 / 아이바오 푸바오가 사용할 얼음바오
러바오 사용 전 얼음바위
러바오의 첫 방사장 적응기
거리낌 없이 방사장 첫 출근하는 러바오
방사장을 둘러보는 러바오
물에도 잘 들어가는 러바오(지금은 물에 안들어가는데...?!)
마킹 한번 해주고요
기분이 좋아 보이는 러바오. 방사장 적응 완료!
해맑은 러바오
첫 방사장 입주에 대나무와 워토우도 음미하면서 잘 먹는 러바오
먹다가 잠도 잘자고요 (러바오)
러바오는 에버랜드 판다월드 방사장에 처음 입주하지만 첫날 겁도 내지 않고 방사장에 마킹도 잘하고 대나무와 워토우도 먹으면서 잘 적응을 했네요ㅎㅎ
아이바오의 첫 방사장 적응기
아이바오 방사장 출입구 문이 열리고
잠시 출입구에 나왔다가 무서워서 나오지 못하고 있는 아이바오
강바오님 목소리 듣고 용기 내는 아이바오
방사장에 있는 대나무를 입에 물더니
다시 출입구로 향하고 대나무를 옮기는 아이바오
몇 차례 대나무를 옮기더니 익숙해졌는지 똥꼬발랄해져서 다음 대나무를 가지러 가는길
이때 강철원 사육사는 출입구를 닫는데
출입구가 닫힌 걸 보고 아이바오가 열폭 한다.
나무에 올려가서 나무 가지들을 다 꺾어버리고
출입구 문을 열어주자 급히 나무에서 내려오다 떨어지는데, 아랑곳하지 않고 출입구로 향하는 아이바오
이에 강바오 사육사는 꾀를 내어 사과와 당근 워토우를 이용한 헨젤과 그레텔 유인 작전을 펼친다
사과를 거절하지 못하는 아이바오는
사과와 당근을 먹으려 점점 앞으로 나온다. (최대한 출입구에서 떨어지지 않으려는 아이바오의 발끝 들기)
하지만 유혹을 이기지 못한 아이바오는 바닥과 나무에 있는 사과 당근 워토우를 다 먹고 방사장 탐색을 시작한다
방사장을 다 돌고 안심했는지 식수대에 올라와 첫 마킹을 시작하는 아이바오
아이바오의 방사장 적응 모습을 지켜보는 러바오
아이바오의 적응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던 러바오
갑자기 나무 가지들을 흔들기 시작하는데.
끄응 소리를 내면서 나뭇가지를 부러트리는 러바오
강철원 사육사가 안된다고 말리지만 러바오는 멈추지 않는다.
절망하는 강철원 사육사님
'러바오~나무를 사랑해 주세요'라고 말하는 강바오 사육사님(feat.푸바오가 남천바오를 괴롭힐 때마다 자주하던 말)
알고 보니 자기 힘이 좋다고 하는 과시하고 능력을 보여 주고 싶었던 러바오의 행동이었던 것!
한바탕 자기 능력을 과시한 러바오는 신이 나 포토타임까지 가져준다 그야말로 '우주 대스타 러바오'
판다월드 방사장 적응기를 마친 그날 밤
러바오는 적응도 잘하고 잠도 잘 잔다.
아이바오는 잠에 바로 들지 못하고, 강철원 사육사가 침낭을 갖고 오자 쳐다보고 있다.
잠깐 잠든 아이바오가 중간에 깨자 무서웠는지 강철원 사육사에게 다가간다.
처음으로 아기 울음소리를 내는 아이바오
강철원 사육사가 옆에 있는 것을 확인한 아이바오(안심하라고 말해주는 사육사님이 유리에 손을 대자 아이바오도 자기 손을 마주 댄다.)
이제서야 안심이 됐는지 낮에 못 먹었던 대나무를 먹기 시작하는 아이바오
러바오는 아이바오 대나무 먹는 소리에 잠깐 잠에서 깼지만 정수리 긁으면서 다시 잠을 청한다
대나무를 먹고 나서 그제야 잠을 청하는 아이바오
판다월드 입성 둘째 날
아이바오 둘쨋 날 적응기
아이바오기 안심하고 나올 수 있게 아이바옹~ 아이바옹~ 부르는 강철원 사육사
강철원 사육사 목소리를 듣고 아이바오가 방사장으로 나왔다. 나오자 마자 사육사님 목소리가 들리는 곳을 쳐다보는 아이바오.
첫날과 다르게 방사장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적응하는 아이바오
문이 활짝 열여있어도 들어갈 생각이 없는 아이바오
예뻐예뻐 아이바옹~ (만3세 이전 아기-2년8~9개월차)
이제 적응을 잘했는지 나무 위에서 편하게 잠을 자는 아이바오(첫날 무성했던 나뭇잎들은 보이지 않는다)
그렇다면 첫째 날 적응을 잘 마친 러바오는 지금 뭐 할까?
저~멀리 잠을 청하고 있는 아이바오. 첫날 적응 완료 한 러바오도 나무위에 올라와 있다.
러바오는 아직 정리 못한 나뭇잎과의 전쟁 중
중간에 강바오 사육사가 부를 때마다 낑으로 응답해 주는 러바오
'러바옹~ 낑 러바옹~ 낑' 애교가 넘치는 러바오의 아기 목소리 (만 4세 이전 - 3년 8~9개월차)
나뭇잎 정리를 다 끝낸 러바오가 기분이 좋아진 것 같다
카메라 앞에서 예쁘게 촬영에 임하는 러바오(사람들을 무서워하지 않아 예쁜 모습들이 많이 나오는 듯 하다)
첫날 방사장 적응을 마친 러바오는 둘째 날도 말썽 없이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러바오라 이때 촬영한 모습들이 더 예쁘게 담긴 것 같다
처음 한국에 방문하여 판다월드에 입성하기 까지의 아이바오와 러바오의 적응기! 웨이브에서 볼 수도 있고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SBS 유튜브 762 바로보기>>